#동물과뇌과학 #낙타 #라테미라빌레 #ReteMirabile #기경망 #시상하부 #바소프레신 #가변형체온조절 #Heterothermy #타원형적혈구 #대사수 #사막생존1 🐫 사막에서 며칠씩 물 없이 버텨냅니다... 낙타의 몸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늘 하나 없는 황량한 사막, 낮에는 지열이 섭씨 50도를 웃돌고 밤에는 뼈를 에우는 추위가 몰아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며칠씩 물 한 방울 마시지 않고 짐을 실어 나르는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사막의 배'라 불리는 낙타입니다.우리는 흔히 낙타가 등에 진 혹 속에 물을 가득 채우고 다닌다거나, 단순히 인내심이 강해 사막을 견딘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볼 때 낙타의 혹 속 물질은 물이 아닌 지방(Fat)이며, 수분이 극도로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남는 능력은 단순한 의지나 체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낮 기온이 50도에 육박할 때 혈액이 끓어오르지 않고 어떻게 뇌세포가 버텨낼까?", "체수분이 급격히 줄어들고도 어떻게 심장 마비나 뇌졸중에 걸리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피어오릅니다. .. 2026.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