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습관 시리즈 1편] 귀걸이를 한 채로 자면 벌어지는 무서운 일
① 건강 & 재활

여성 습관 시리즈 1편] 귀걸이를 한 채로 자면 벌어지는 무서운 일

by honeypig66 2026. 2. 17.

1. 무심코 하는 습관이 만든 ‘위험의 씨앗’

안녕하세요, 꿀돼지66입니다. 저는 18년간 사제로 살며 세속의 화려한 장식보다는 마음의 단장을 돕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당연히 여성분들의 장신구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만, 재활 병원에서 환자분들의 작은 불편함이 큰 염증으로 번지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며 이 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잠자리에서의 작은 습관이 여러분의 소중한 신체를 상하게 하지 않도록, 사제였던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전해드립니다.

  귀걸이는 패션 완성도를 높이는 매력적인 액세서리이지만, 많은 여성들이 귀걸이를 착용한 채로 잠드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귀걸이를 빼는 것이 귀찮거나,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이 습관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피부 손상·혈액순환 장애·귀 변형까지 초래할 수 있는 건강 문제로 이어집니다.

출처: Shutterstock


2. 압박으로 인한 혈액순환 저하

잠을 잘 때 귀는 베개에 닿아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습니다. 귀걸이가 있는 경우, 압박은 귀와 귀걸이, 그리고 베개 사이에서 더욱 집중됩니다.
이 과정에서 귀의 모세혈관과 피부 조직에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장시간 반복되면 혈액순환 저하 → 조직 회복 지연이 발생합니다.
혈액순환이 떨어지면 피부가 창백해지고, 귀 주변에 미세한 부종이 생기며, 심할 경우 귀끝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출처: 맞춤영양제 필리

 


3. 미세 상처와 염증 위험

귀걸이 침(침봉)이 피부를 누르거나 긁으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 상처가 생깁니다.
문제는 이 상처가 자는 동안 반복적인 마찰과 압박을 받아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 상처 표면에 세균이 번식 → 급성 염증 발생
  • 염증이 잦아지면 → 만성 피부 손상 및 색소침착
  • 심한 경우 → 귀걸이 구멍이 부풀어 올라 통증과 고름 배출

특히 은·니켈 등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이런 상처 부위에서 접촉성 피부염이 악화될 위험이 높습니다.

출처: blog.naver.com/gmltnsms9/223745136973


4. 귀 모양 변형 가능성

귀의 연골은 생각보다 연약합니다.
옆으로 눕는 습관과 귀걸이 압박이 결합하면, 연골이 서서히 변형되어 귀 모양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어린 시절보다 성인에게서도 서서히 진행되며, 시간이 지나면 원래 형태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일부 성형외과에서는 ‘귀 모양 교정’을 위한 수술 사례 중 상당수가 장기간 압박으로 인한 변형이라고 보고합니다.

 

출처: 함희정성형외


5. 통증·부종·수면 질 저하

귀걸이로 인한 불편함은 단순히 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압박에 의한 통증 신호는 수면 중에도 뇌로 전달되어, 깊은 수면(Non-REM) 비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목·어깨 근육까지 긴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귀 부위 부종이 반복되면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 형성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Facebook 한강수병원


6. 실제 사례

  • 사례 1: 20대 여성 A씨는 작은 스터드 귀걸이를 착용한 채로 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6개월 후 귓불이 붉고 단단해져 피부과를 찾았고, 진단 결과 ‘만성 염증과 조직 섬유화’였습니다. 치료에는 항생제와 2개월간 귀걸이 착용 금지가 필요했습니다.
  • 사례 2: 30대 여성 B씨는 링 귀걸이를 착용한 채 자다가 귀걸이가 베개에 걸려 귓불이 찢어졌습니다. 이후 봉합 수술과 흉터 관리에만 6개월이 걸렸습니다.

7. 예방과 올바른 습관

  1. 잠자기 전 반드시 귀걸이 제거
    • 작은 스터드형이라도 압박과 마찰 위험 존재
    • 제거 후 귀걸이는 세척·보관
  2. 귀와 피부 청결 유지
    • 귀걸이 구멍은 무균 거즈로 주 1~2회 소독
  3. 금속 알레르기 검사
    • 니켈·크롬 등 알레르기 여부 확인 후 소재 선택
  4. 베개 커버 관리
    • 피부 마찰 줄이고 청결 유지 (세균 번식 억제)

출처: 위키하우


8. 결론

귀걸이를 한 채로 자는 것은 작은 습관 같지만, 장기적으로 귀 건강과 미용 모두에 치명적인 결과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귀걸이를 빼고 자는 습관을 들이면, 불필요한 염증·변형·수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기계의 수평과 전압이 맞지 않으면 고장이 나듯,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직한 제품만을 선별하는 꿀돼지66의 마음으로 여러분의 건강한 보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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