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의 사제 생활을 마친 뒤 공황장애와 파산, 요양병원 생활을 지나며 다시 살아가는 과정을 순서대로 기록했습니다.
1. 파산·면책 기록
- 1부. 살아났는데, 그럼 내 빚은 어떻게 되는 걸까
- 2부. “주식으로 잃었다면 어렵습니다”… 개인파산을 알아보다 처음 들은 말
- 3부. 개인파산 신청서에 내 인생을 적기 시작했다
- 4부. 파산신청서를 냈더니 법원에서 전화가 왔다
- 5부. “채무자를 면책한다”는 결정을 받고도
- 6부. 면책결정을 받았는데,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2. 무너진 뒤의 이야기
- “사회 경험이 없으시네요” — 18년 신부 생활 뒤 처음 만난 세상
- 주식으로 전 재산을 잃고 알게 된 한 가지
-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던 어느 날
- 사람 얼굴이 무서워졌다… 공황장애가 내 삶을 멈춰 세운 날
- 벼랑 끝에 서서야 비로소 보였던 것들
- 18년 신부였던 내가 요양원에 들어가게 된 이유
- 신부였던 내가 처음 정신과 상담실 문을 열던 날
- 사제복은 벗었는데, 꿈에서는 아직 신부였다
- 죽으려고 했던 그날, 나는 왜 다시 눈을 떴을까
- 내가 가장 바닥에 있었을 때, 100만 원을 보내준 사람
- 사람들은 떠났지만, 뜻밖의 사람들이 찾아왔다
- 회복은 완치가 아니라 동행이었다
- 왜 그렇게 열심히 살던 사람이 우울증에 걸릴까